BNK가 리그 최초로 우리은행을 두 번이나 잡은 팀이 됐다. 유영주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 썸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56-55로 이겼다.
부산 BNK 썸이 적지에서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BNK 썸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56-55(9-16 15-12 14-12 18-15)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BNK가 행복한 새해 첫 날을 맞았다. BNK 썸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다미리스 단타스(14점 13리바운드), 김진영(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안혜지(8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아산 우리은행을 56-55로 이겼다.
BNK가 새해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 BNK 썸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56-55로 이겼다.
삼성생명이 다 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38분 31초간의 리드가 깨져버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67-6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생명은 11패(5승)째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더불어, 올 시즌 KB스타즈 전 4전전패를 기록했고 홈 2연패 부진에 빠졌다.
KB스타즈가 지독했던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것. 청주 KB스타즈는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8-67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11승째(5패)를 기록하며 1위 아산 우리은행(12승 3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