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50으로 이겼다
부천 KEB하나은행의 베테랑 백지은(32)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16점을 올리는 등 공격력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EB하나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82-50, 32점차 완승을 거뒀다.
하나은행이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50으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대패를 당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0-82로 졌다.
또 다시 활동량과 속도전의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KEB하나은행은 구랍 22일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서 96-74로 이겼다. 하나은행의 장점이 확실하게 구현된 경기였다. 하나은행은 마이샤 하인즈 알렌과 고아라라는 확실한 트랜지션 공격수를 보유했다. 수비 성공과 리바운드 장악에 의해 줄기차게 빠른 트랜지션으로 신한은행을 공략한 결과였다.
하나은행이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마이샤 하인즈-알렌(19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백지은(16점 4어시스트), 강이슬(15점 5리바운드), 고아라(14점 8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82-5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