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가드 이소희가 진정한 양손잡이로 돌아온다. 이소희는 작년 10월 19일 KEB하나은행과의 개막전서 오른 어깨에 부상했다. 재활 중이다. BNK는 이소희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다.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현장에서 유일한 1순위 출신 코칭스탭이었던 KB스타즈 정미란 코치가 16년차 후배, 허예은을 품으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다음 달 6일에서 9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 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설 12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2002년 올스타전을 시작한 이후 처음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경기를 치렀다. WKBL(한국여자프로농구) 올스타는 프로농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선수들을 만났다.
해맑게 신인상 수상 소감을 말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19세 소녀 박지현(우리은행)의 풋풋함. 그러나 이번 시즌 시상식에서는 이런 모습을 못 볼수도 있다.
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로 시작됐고 올스타전 별들의 댄스 세리머니, 3점슛 콘테스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