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7-66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내 패스를 받아 잘 넣었다."" 신한은행 김단비가 16일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서 26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통산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많은 공격리바운드와 풋백 득점으로 팀의 흐름을 바꿨고, 경기 후반에는 강이슬을 상대로 잇따라 돌파로 점수를 만들었다.
""김단비가 확실한 제 몫을 했다."" 신한은행은 16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전에서 77대66으로 승리, 2연승을 이어가며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단비에게 당했다."" 하나원큐가 16일 신한은행에 역전패했다. 김단비에게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내줬다. 고아라와 강이슬은 김단비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경기 막판에는 쉬운 슛과 자유투도 잇따라 놓치면서 패배를 받아들였다.
정상일 감독은 승리에도 냉정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7-66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 김단비가 ''그레이드''의 가치를 보여줬다. 신한은행의 16일 하나원큐전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하나원큐가 1쿼터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하나워큐는 최근 양인영 중심의 싱글포스트로 회귀했고, 고아라가 갈아나면서 트랜지션이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