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에서 이틀 연속 트리플더블이 나왔다. 어제는 김단비(신한은행), 오늘은 박지수(KB)가 주인공이다. 박지수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10점·14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KB스타즈가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 다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2-61, 21점차 완승을 따냈다.
박지수가 국내 선수 최다 연속경기 더블더블 기록을 달성했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20·183㎝)은 올 시즌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선수다.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3경기에 출전해 평균 18.6점(리그 4위)·12.0리바운드(2위)·3.8어시스트·1.8스틸(1위)·1.5블록슛(2위)을 기록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7-6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신한은행은 7승 6패를 기록, 2연승을 달렸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7-6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신한은행은 7승 6패를 기록,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