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과 윤예빈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하나원큐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4-57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이 2021~2022 시즌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8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4-57로 꺾었다.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 신한은행 김연희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전에서 돌아왔다. 지난 3월 9일 부천 하나은행(현 부천 하나원큐) 전 이후 598일 만이다.
박정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한별(178cm, F)과 강아정(180cm, F)이 부상을 안고 있었고, 또 안혜지와 진안(185cm, C)은 대표팀 차출로 인해 손발 맞추는 시간이 부족했다. 휴식기 때까지 최대한 손발을 맞춰야 할 것 같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예상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180cm, F)와 한엄지(180cm, F)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두 선수의 빈자리를 메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 한채진은 현역 최고령이다. 1984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서른 여덟살이다. 18년 전인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양지희 전 BNK 썸 코치가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