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감독의 100승을 축하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2-70으로 패했다. 7연승을 마감한 그들은 2위로 내려오고 말았다.
KB가 단독 1위에 올랐다. 안덕수 감독의 100승을 자축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70-62로 승리했다.
해법은 강력한 활동력, 즉 많은 활동량이었다. KB는 2019~2020시즌에 우리은행에 2승4패로 밀렸다. 올 시즌에도 2패였다. 가장 큰 차이는 활동량이었다. 특히 수비활동량에서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안덕수 감독이 WKBL 통산 7호 100승 고지에 올랐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62로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KB스타즈 선수들이 안덕수 감독에게 100승을 선물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62로 승리했다. 지난 2연패의 설움을 씻는 쾌승이었다.
KB스타즈 김민정과 염윤아가 전반에만 각각 15득점 12득점을 기록하면서 나란히 개인 통산 전반최다득점을 만들어냈다. 김민정은 전반전 20분 내내 코트를 누비며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15득점을 기록했다. 팀의 전반전 3점슛 2개를 모두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