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는 초반 판도가 극명히 갈렸다. 특히 2약 두 팀이 확실해졌다. BNK가 1승9패로 5위, 1경기 더 치른 하나원큐가 1승10패로 최하위다.
신한은행은 2021~2022 시즌 개막 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팀을 두 시즌 이끌었던 정상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자진 사퇴했고, 주전 자원의 노쇠화를 메울 요소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팀의 진정한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다. 후배들을 향해 묵직한 한마디를 전한 KB 박지수(24, 197cm)의 이야기다. 박지수는 28일 청라하나원큐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14분 59초를 소화, 18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KB의 93-85 완승을 이끌었다.
KB가 시즌 첫 패의 충격에서 깨끗이 벗어났다. 청주 KB스타즈는 28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93-85로 이겼다. 가장 먼저 10승(1패) 고지에 올라서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하나원큐가 5연패에 빠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5-93으로 졌다. 1승 10패로 단독 최하위가 됐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경기였다. 초반부터 흐름을 내준 하나원큐는 일찌감치 10점차 리드를 허용했고, 더블스코어로 끌려갔다.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하나원큐 포워드 라인이 그나마 수확이었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에 85-93으로 졌다. 6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번째 패배를 당했다. 승수는 여전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