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우승 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도전하고 싶어요.” 청주 KB스타즈의 슈터 강이슬(27)은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이다.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팀에 합류해 공수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하며 박지수(23)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진천선수촌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선수촌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나간 후 잠시 문을 닫는다. 최근 대한체육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가 어느 덧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5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청주 KB스타즈가 정규리그 24경기 만에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3, 4라운드에 주춤했던 아산 우리은행은 5라운드 전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신한은행은 27일(목)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74-73으로 패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최근 3연패 탈출은 물론 만 3년 만에 신한은행을 상대 연패에서도 벗어났다. 이번 시즌에도 신한은행을 상대로 아쉽게 패했던 BNK는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 상대 10연패를 끊어냈다.
부산 BNK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김한별의 극적인 버저비터에 힘입어 74-73으로 역전승했다. 월드컵 브레이크 전 마지막 홈경기서 BNK는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