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은 2007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신세계(현 하나원큐)에 입단했다. 루키 시즌 25경기에 나섰고, 평균 17분 동안 5점 3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신인왕은 그녀의 몫이였다.
장은혜는 ""일단 (이)재원 언니가 주장이었는데 같이 못 오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우리끼리 열심히 해봐야 할 것 같다. 경기를 해보니 5대5 경기보다 더 힘든 것 같다. 공수전환이 더 &\#4360\;&\#4510\;르고 쉴 새 없이 계속 움직여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며 트리플잼 첫 출전 소감을 밝혔다.
KB스타즈는 최근 새로운 구단 엠블럼을 선보였다.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엠블럼을 교체한 KB스타즈는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06편의 작품을 바탕으로 새로운 엠블럼을 제작했다.
2021 KB국민은행 3x3 트리플잼 1차 대회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트리플잼은 지난해까지 4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해 농구 팬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예선 첫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19-14 승리를 따냈다. 꾸준히 앞서가던 삼성생명은 경기 중반 최서연의 플루터가 나오며 격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이 백채연의 2점슛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이명관이 연이은 레이업을 성공시킨 삼성생명이 리드를 지켜냈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국민은행 3x3 트리플잼 1차대회. 2점슛 콘테스트에서 청주 KB스타즈 이윤미가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