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 선수단은 지난 3일,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1-2022시즌 맞이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프로 2년 차 이지우 역시 오전 8시부터 사복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촬영을 소화했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지난 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1-2022시즌 맞이 프로필 사진 및 구단 유튜브 등 다양한 촬영을 소화했다.
프로 첫 시즌을 보낸 양지수는 통화에서 “지난 시즌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회를 받아서 좋았다. 너무 떨려서 슛을 잘 못 넣었다. 그래서 2021~2022 시즌에 기회가 온다면 꼭 데뷔골을 넣고 싶다”며 지난 시즌 소감을 밝혔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정선민이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기사에 ‘Legendary’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 여자 농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정 감독을 주목했다.
최희진은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연습경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 새 시즌이 50일이 남았는데, 남은 시간 건강히 잘 준비를 해야한다""고 현재 컨디션을 알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생명과 하나원큐가 국가대표 후보 이해란(181㎝)과 U-19 대표 변소정(180㎝), 박소희(178㎝), 신예영(173㎝)을 놓고 선택을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