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 경기를 치렀지만, 우승후보로 거론될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즌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더 강력해질 게 분명하다. 이번 시즌도 청주 국민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철의 여인’, 한채진에게 이보다 더 어울리는 수식어는 없다. 인천 신한은행이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홈개막전에서 78-68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김아름이 인생 경기를 펼치며 신한은행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8-68로 이겼다.
""준비를 안 한 것은 아니지만, (김)단비가 빨리 복귀해야 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8-68로 이겼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대행은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선수들을 잘 다독여 다음 것을 준비해 오겠다."" 부산 BNK 썸은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8-78로 패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8-68로 꺾었다. 시즌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구나단 감독대행 또한 감독 첫 승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