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무릎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부천 하나원큐 구슬은 2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 무릎 부상을 당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28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4-57로 꺾었다.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용인 삼성생명 윤예빈은 2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11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로 활약했다.
2020~21시즌 신인왕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이 자신의 후계자로 이해란을 추천했다. 삼성생명은 2년차에 한층 더 성장한 강유림과 함께 예비 신인왕 이해란까지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리빌딩의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부천 하나원큐와 용인 삼성생명이 2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하나원큐가 57-74로 삼성생명에 패배했다. 신지현이 17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구슬이 13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74-57로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승 1패의 삼성생명은 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