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9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4승 4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4위를 유지했고, BNK는 1승 7패로 하나원큐와 공동 5위가 됐다.
용인 삼성생명이 연승을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19일(금)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67-63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경기 내내 BNK에 끌려 다녔다. 그러나 후반 들어 외곽슛이 터지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삼성생명이 또 한 번 더 역전승을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4승 4패, 승률 5할에 복귀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는 19일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21~22시즌부터 ''토닥토닥 청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18일 2022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예선 개최 도시로 베오그라드(세르비아), 오사카(일본), 워싱턴 D.C.(미국)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연패 탈출 중심에 박혜진(32, 178cm)이 있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청라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에서 62-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2연패 사슬을 끊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