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진에서는 신지현과 박혜진이 뽑혔다. 신지현은 이번 시즌 하나원큐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고군분투했고, 박혜진 역시 여전한 기량을 뽐내며 우리은행을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2년 연속 베스트5에 올랐다.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은 28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스타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청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2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지도상을 수상했다. 김완수 감독은 기자단 투표 110표 중 80표를 획득하며 지도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가장 기량이 발전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은 BNK의 이소희가 됐다. MIP는 라운드별 MIP 선수 중 1명에게 주어지며 WKBL의 심판부와 경기 운영요원이 투표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이경은은 2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우먼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