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2019~2020 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9~2020 시즌은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됐고, 2020~2021 시즌에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좌절했다.
“우승 반지를 꼭 끼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1~2022 시즌 종료 후 전력 보강에 착수했다. 핵심은 FA(자유계약) 최대어였던 김단비(180cm, F)를 영입한 것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일본 여자농구 서머리그인 W리그 여름캠프에 출전한다. 삼성생명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다카사키에서 열리는 ‘W리그 여름캠프 2022 IN 다카사키(서머리그)’에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첫 번째 편은 부산 BNK 썸의 이소희 선수인데요 인천 토박이인 이소희 선수는 부산에서 어떤 걸 느꼈을까요?
“(김)단비 언니, 우리은행 파란색 유니폼 잘 어울리지 않아요? 원래 입던 옷 같아요.” “(언니에게 잘 보이려는) ‘자본주의 입담’이니? 아무리 그래도 15년이나 입었던 신한은행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리지. 밝은 파란색이라 좀 어색하네.”
부산 BNK 썸은 2021년 에어컨리그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FA(자유계약) 시장에서 강아정(180cm, F)을 영입했고, 용인 삼성생명-부천 하나원큐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2020~2021 FINAL MVP인 김한별(178cm, F)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