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연봉 퀸’은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32·1m80㎝)다. 지난 5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인천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전격 이적하면서 총액 4억5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1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전지훈련의 꽃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서킷 트레이닝. 선수들이 뽑은 제일 힘든 종목은 뭘까? 지난 11일부터 경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의 전지훈련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이 선수단에 큰 변화를 겪었다. 그럼에도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새로운 신한은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11일부터 경주에서 2022~2023시즌에 대비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청주 KB 스타즈는 과감한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하나원큐 수석코치였던 무명의 김완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앉혔다. 하나원큐에서 FA로 풀린 강이슬이 KB로 이적하면서, 김 감독은 황당한 악성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2022-2023시즌 구단의 여정을 담은 자체제작 다큐멘터리 ‘하나, 더’를 공개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20일 ""자체제작 다큐멘터리 ‘하나, 더’는 오는 20일 18시 하나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아산 우리은행의 김정은(35)은 현재 서울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021-22시즌 플레이오프 준우승의 아쉬움, 그리고 건강한 몸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