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6개 구단 모두 지난 6월 15일 국내 선수 등록을 마쳤다. 외국 선수와 아시아 쿼터제가 있는 KBL과 달리, WKBL 6개 구단은 국내 선수만으로 로스터를 꾸려야 한다.
부산 BNK 썸은 베테랑 포워드와 달릴 수 있는 빅맨을 보유하고 있다. WKBL 6개 구단 모두 지난 6월 15일 국내 선수 등록을 마쳤다
WKBL 6개 구단 모두 지난 6월 15일 국내 선수 등록을 마쳤다. 외국 선수와 아시아 쿼터제가 있는 KBL과 달리, WKBL 6개 구단은 국내 선수만으로 로스터를 꾸려야 한다.
그동안 대표팀은 높이 걱정이 크지 않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박지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0대 시절부터 가져온 부담감과 책임감,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를 괴롭혔던 것일까. 결국 공황장애로 인해 쓰러지고 말았다.
숨 가쁘게 진행됐던 WKBL 6개 구단의 비시즌 훈련이 이번 달부터는 조금 다른 걸음을 내고 있다.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강화 훈련으로 각 팀의 핵심자원들이 팀 훈련에서 이탈하게 된 것이다. 이들이 대표팀에 소집되면서 각 구단들의 훈련에 다소간의 변화의 양상이 보이고 있다.
WKBL 6개 구단 모두 지난 6월 15일 국내 선수 등록을 마쳤다. 외국 선수와 아시아 쿼터제가 있는 KBL과 달리, WKBL 6개 구단은 국내 선수만으로 로스터를 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