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를 압도적으로 졌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7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62-79로 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신한은행은 10승 10패로 4위에 머물렀다.

BNK가 단독 2위 자리를 지키며 4라운드를 끝냈다. 부산 BNK는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79-62로 이겼다. 12승 8패로 4라운드를 마친 BNK는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주전 라인업의 막강함이 돋보였다. 부산 BNK 썸은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9-62로 꺾었다. 12승 8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2위 자리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부산 BNK가 강력한 경쟁자를 꺾고 순위를 지켰다. BNK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4라운드 홈경기에서 79-62 승리를 거뒀다.

부산 BNK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 스포츠 육성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한다. BNK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부산 지역 학교 여자 농구부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코트의 철녀로 불리는 한채진(38·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령 신기록을 썼다. 한채진은 27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WKBL BNK 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최고령(만 38세 319일)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