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생명은 4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원정경기에서 63-51로 승리했다. 조수아가 1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단비(11점 12리바운드)와 신이슬(11점), 이명관(9점)이 뒤에서 받쳤다.
삼성생명이 하나원큐를 눌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3-51로 눌렀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13승 10패)은 단독 3위로 도약했다.
신한은행이 연승을 달리며 하루 만에 공동 3위 자리를 되찾았다. 구나단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BNK썸과의 원정경기에서 76-69로 승리했다.
집에만 돌아오면 강해졌던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그러나 중요한 일전에서 그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BNK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69-76으로 패배했다.
부상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 KB스타즈가 암초를 만났다. 박지수의 정규리그 잔여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박지수는 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도중 양인영과 충돌, 좌측 중지 탈골에 의해 인대가 손상됐다. 수술이 불가피하다.
김소니아가 대단한 활약과 함께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소니아는 3일 금요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31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