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우승이 보인다. 정작 위성우(52) 감독은 경기력이 불만이다. 우리은행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4-61의 승리를 거뒀다.
부천 하나원큐가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선전했다. 그러나 승리까지 가지는 못했다. 이른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다. 김도완(51) 감독이 총평을 남겼다. 만족감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우리은행이 하나원큐를 잡았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이 매직 넘버를 4로 줄였다. 하나원큐는 선전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0득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한 김단비를 앞세워 신지현(22득점)이 분전한 하나원큐를 74대61로 눌렀다.
하나원큐가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였지만, 승리는 우리은행의 몫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1로 승리했다.
‘여대부 르브론’ 이명관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이명관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전에 출전, 30분 2초를 뛰면서 3점슛 3개 포함 1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