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은 7일 부천 하나원큐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67-66 승)에 차·포를 떼고 나섰다. 지난 시즌 에이스 역할을 했던 센터 배혜윤과 가드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이 모두 부상을 입은 탓이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육성형 세대교체’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팀이다. 삼성생명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대형 스타가 없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성장하는 유망주들이 있다. 2022~23시즌 초반에 존재감을 알린 주인공은 가드 신이슬(23·1m70㎝)이다.
“지난 시즌 이룰 건 다 이뤘잖아요.”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는 김단비(33·아산 우리은행·사진)를 위한 시즌이었다. 김단비는 이 시즌 데뷔 16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새 시즌 개막 직후부터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6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유승희(29·175㎝)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장기간 재활에 들어간다.
첫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하나원큐 김정은의 진단이 나왔다. 부천 하나원큐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개막전에서 66-67로 패했다.
이해란이 첫 경기부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