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전주원이 있고 없고는 큰 차이다.”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부천 신세계는 오는 15일(수)부터 6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제32회 윌리암존스컵 국제농구토너먼트대회에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에 출전한다.
오는 9월 23일 체코세계선수권에 참가하는 여자대표팀이 15명 체재로 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 합류는 전적으로 국가의 뜻에 따를 생각이에요.”
신세계가 오는 12일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존스컵에 출전한다.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후지쯔와 교류전을 가진 신세계는 1승1패로 교류전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