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마침내 정규리그 2위로 결정됐다.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격돌에서 부천 신세계 쿨켓을 물리쳤다.
KDB생명이 최하위 우리은행을 상대로 3위 다툼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김영주 감독의 구리 KDB생명은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홍현희와 조은주가 전, 후반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는 부천에서 도전한다.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가 17일 부천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켓과의 6라운드 격돌에서 또다시 정규리그 2위 확정에 도전한다.
KDB생명의 이경은이 올 시즌 춘천에서의 첫 승리를 거둔 후, 남은 시즌 목표에 대해 밝혔다. KDB생명은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홍현희(16점 6리바운드)와 신정자(12점 11리바운드)의 더블 포스트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KDB생명의 포워드 정미란(26, 180cm)이 시즌 아웃됐다.정미란은 지난 11일 오른쪽 무릎 뼈를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사실상 시즌 아웃이 결정됐다.
도깨비 모드와 작별을 선언한 것인가.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1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춘천 우리은행 한새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