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1일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척추관절치료의 대표 브랜드인 연세바른병원과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연세바른병원은 협약식 체결에 따라 신입선수 및 외국인선수 메디컬테스트, 유소녀 부상방지 및 재활 클리닉 등 을 진행 할 계획이다.
여자농구대표팀이 무릎부상으로 회복이 늦은 최윤아(29, 168cm) 대신 이경은(27, 173cm)을 교체선수로 선발했다. 국가대표운영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고 부상선수 교체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팀은 현재 가드 최윤아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훈련에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표팀 소집 때부터 무릎 통증을 호소한 최윤아는 2차 소집 때까지 재활을 통해 몸상태를 회복시키려 했지만, 여전히 팀 훈련을 함께 하기에는 무릎 상태가 완전치 않았다. 결국 대표팀 위성우 감독은 최윤아를 이경은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저 팀은 왜 저 선수를 뽑았대?”, “저 팀이 제일 잘 뽑은 것 같은데?” 드래프트가 끝나고 나면 농구관계자들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甲論乙駁)이 펼쳐진다. 어떤 팀이 선수를 잘 뽑았는지, 어떤 팀은 또 이해할 수 없는 선수를 뽑았다는 둥 서로의 의견을 들며 한바탕 흥미로운 논쟁이 펼쳐진다.
구리 KDB생명이 선발한 선수는 린지 테일러(32, 203cm, 전 WNBA) 과 데부르 피터스(25, 188cm, 미네소타)였다. KDB생명은 29일 오전 등촌동 WKBL 사옥에서 펼쳐진 2014-15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두 명 모두를 WKBL 무 경험자로 선택하는 강수를 두었다. KDB생명과 안세환 감독은 지난해 1순위로 춘천 우리은행을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던 티나 톰슨을 선택하며 우승에 대한 꿈을 키웠지만, 티나는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했고 기대했던 ‘티나 효과’를 맛볼 수 없었다. 이후 두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는 어려움 속에 아쉬운 5위로 시즌을 마감했던 KDB생명은 새로운 얼굴을 선발하며 재도약을 선택했다.
청주 KB스타즈가 선택한 선수는 쉐키나 스트릭렌(24, 188cm, 시애틀)과 비키 바흐(25, 193cm, 털사)였다. KB스타즈는 29일 오전 등촌동 WKBL 사옥에서 펼쳐진 2014-15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팀 색깔에 유지하는 두 선수를 선택했다. KB스타즈는 지난 시즌부터 팀을 지휘한 서동철 감독의 팀 색깔은 이른바 ‘토털 바스켓’이다. 지난 시즌을 끝난 후 높이에 대한 시행 착오를 겪었던 서 감독은 이번에도 자신이 추구하는 ‘토털 바스켓’이라는 색깔을 버리지 않았다. 5번까지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을 선택은 했지만, 트랜지션에 능한 선수를 뽑으면서 색깔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부천 하나외환이 선발한 선수는 엘리샤 토마스(22, 188cm, 코네티컷)와 오디세이 심스(22, 173cm, 툴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