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들에게 ‘23’이란 숫자는 곧 마이클 조던을 상징하는 숫자가 된다. 뉴욕에 거주하는 팬들이라면 ‘33’이 패트릭 유잉의 상징처럼 다가오겠지만, 뉴욕의 반대쪽에 있는 로스엔젤레스 농구 팬들에게는 카림 압둘-자바의 ‘33’이 될 것이다.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27일 송도고, 군산고와의 연습 경기를 마친 후. 정인교 감독은 김연주(178cm, 포워드)를 향해 “강점이 슈팅이니까, 슛에서 제 역할을 해주고 수비를 좀 더 해줘야 한다. 본인이 이겨내 줘야 하는 부분이다.
인천 신한은행이 지난 27일 송도고, 군산고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신한은행은 송도고와 3쿼터, 군산고 2쿼터 동안 연습했다. 신한은행은 두 팀을 상대하고, 체력과 체격, 신장에서 앞선 남자 고등학생과 경기해 고전이 예상됐다.
운동선수에게 등번호의 의미는 남다르다. 등번호 자체가 그 선수의 상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농구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어떤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등번호로 기억되는지 알아봤다.
3년 전 여자농구는 잊지 못 할 굴욕의 패배를 당했다. 터키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일본에 28점차 대패를 당하며, 5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고 만 것. 2015년 여자농구는 다시 한 번 올림픽 진출이 걸린 무대를 맞게 됐다.
한국 여자농구가 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위성우(44ㆍ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