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들과 함께 한 전지훈련에 활력이 넘쳤다.자유계약(FA)으로 김보미(27, 178cm)와 이유진(23, 183cm)을 영입한 부천 하나외환의 이야기다. 하나외환이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구와 춘천에서 실시하는 전지훈련에 새 식구들이 참가해 다음 시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청주 KB 스타즈가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채원(27, 178cm)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데뷔 당시 이름은 김세롱이었으며, 2009년 개명했다.
지난 시즌 외국선수 제도 도입,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 경기 일정 변화 등 다양한 변화를 모색했던 여자프로농구가 이번엔 플레이오프 방식을 다시 한 번 변경했다.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방식이 변경됐다. 기존 4팀이 올랐던 방식에서 3위팀까지 올라가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KDB생명은 20일 강영숙이 오는 25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상대는 2004년 팀 선배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으로, 두 사람은 10년 여의 긴 열애 끝에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프로농구 통합챔피언인 우리은행은 선행도 챔피언감이었다. 우리은행이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