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한수 아래 인도를 대파하고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A조 인도와의 예선 5차전에서 121-44로 크게 이겼다.
신지현(20, 174cm)의 목소리는 예상 외로 담담했다. 한 시즌을 뛸 수 없게 된 상실감이 오죽 할까. 지난 시즌 큰 관심을 받으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신지현으로선 더욱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쉽지 않았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의 포워드 강이슬(21·180㎝)과 가드 김이슬(21·171㎝)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다. 하나외환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체육관에서 열린 지난 시즌 일본여자프로농구(WJBL) 9위 아이싱과의 연습경기에서 66-70으로 졌다.
양지희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곽주영과 배혜윤이 도와야 한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지난 1일 중국 우한에서 펼쳐지는 2015 FIBA 여자농구 아시아 선수권 예선 네 번째 일전인 대만과의 경기서 76-58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예선에서 2연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대만을 꺾고 연승에 나섰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대만과의 A조 예선 4차전에서 76-58로 이겼다. 이로써 예선전적은 2승 2패가 됐다.
여자농구 ‘대세’ 신지현(20, 174cm)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이번 시즌을 치를 수 없게 됐다. 소속팀 하나외환으로선 청천벽력 같은 일이다. 신지현은 1일 일본 아이신과의 연습경기에서 레이업을 시도하던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누군가와의 충돌이 아니라 혼자 슛을 시도하다 다친 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