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클럽 최강전 우승을 이끈 양윤주 코치(28)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신한은행 유소녀 농구클럽과 일본 시즈오카를 찾았다. 2013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팀 신한은행은 한국을 대표해 일본과 교류전을 펼쳤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한은행 유소녀 농구팀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WKBL 유소녀 최강자 가격으로 시즈오카를 찾아 일본 유소녀 농구를 경험했다. 이번 교류전을 바탕으로 WKBL은 한국 유소녀 농구가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그렸고 일본 역시 보완해야 할 점을 찾았다.
유소녀 농구클럽이 지난 6일 일본에서 한일교류전을 가졌다. 201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자 자격으로 참가한 신한은행 유소녀팀은 지난 6일 일본 시즈오카에 도착해 일본 유소녀팀과 교류전을 펼쳤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챔피언 우리은행이 통합2연패를 향한 잰걸음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동안 전라남도 여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소녀 농구클럽이 일본 유소녀클럽과 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2013 유소녀클럽 최강전의 고학년 우승팀 신한은행이 6일 WKBL 유소녀팀을 대표해 일본 유소녀 농구클럽을 방문한다.
한국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였던 김 코치는 은퇴와 동시에 새로운 팀에서 지도자를 시작하게 됐기 때문에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은 물론, ''잘 하고 싶다''라는 강한 의욕을 갖고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