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실(포워드)은 우리은행의 기대주다. 청주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2-2013 시즌에 앞서 전체 2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됐던 선수다. 183cm로 동일포지션에서 유리한 신체조건까지 갖췄고, 슛이 정교하다는 리포트까지 올라왔었다. 최은실이 큰 포부를 품고 우리은행에 입단한 첫 시즌에 팀은 변곡점을 맞이했다.
""박지수 뽑는 팀을 경계해야 한다"" 최근 여자프로농구에선 우리은행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위성우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이후 우리은행은 통합 4연패에 성공. 명실상부 리그 최강팀으로 자리했다. 2015/16시즌에도 우리은행은 손쉽게 리그 정상에 올랐다. 17시즌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우리은행이 전 멤버들이 모두 합류한 채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17일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일본 미쯔비시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번 연습경기는 전 선수들이 참여해 완전체로 치른 첫 연습경기였다. 본격적으로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점검하는 훈련이 시작된 것이다.
KB 심성영이 생애 첫 주전 임무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올 시즌 KB 주전 라인업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여자프로농구 대표이자 KB의 핵심 선수였던 변연하가 은퇴했기 때문. KB는 전면적인 팀 개편에 들어갔다. 변연하가 책임지던 득점력과 패싱력을 어떻게 메우는 것이 다음 시즌 최대 과제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의 골밑은 이령(23, 182cm)과 이하은(20, 182cm)의 손에 달려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하나은행은 첼시 리를 앞세워 골밑이 강점인 팀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첼리 시는 없다. 이제는 국내선수들이 골밑을 지켜줘야 한다. 그런 하나은행이 기대하는 선수는 바로 이령과 이하은이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김영주(48) 감독은 6개 구단 감독 중 가장 오랫동안 여자농구에 몸담아온 인물이다. 그는 2000년 우리은행 코치로 여자농구와 인연을 맺어 16년째 여자농구 지도자를 맡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그는 여자농구가 걸어온 길을 잘 알고 있고, 애정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