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외환을 대파하고 2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이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에서 쉐키나 스트릭렌(18점 5리바운드), 조은주(13점 4리바운드), 곽주영(10점 3리바운드), 김규희(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맏언니’ 임영희(33)가 활약한 춘천 우리은행이 구리 KDB생명에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7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12승2패가 된 우리은행은 경기가 없었던 2위 안산 신한은행과 차이를 3.5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이 강팀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다. 춘천 우리은행은 27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우리은행은 12승 2패를 기록, 1위 자리를 지켰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진땀승을 거두고 시즌 12승째를 챙겼다. 우리은행은 2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경기에서 74-67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이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50-36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삼성생명은 4승 10패를 기록, 하나외환을 밀어내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외환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하나외환과의 맞대결에서 50-36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