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43점, 부천 KEB하나은행 32점. 양 팀의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너무나 달랐다. 삼성생명과 KEB하나는 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삼성생명의 77-70 승리.
''One Team, New Start''. 부천 KEB하나은행의 홈구장에는 새로운 캐치 프레이즈가 적혀있다. ''One Team, New Start''. 새로운 다짐이다. 현재 남은 이들이 ''핏줄사기''를 벌인 이들이 남겨놓은 쓰레기를 치우기에는 부담이 컸다.
삼성생명이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경기서 고아라(14점), 토마스(18점)의 활약에 힘입어 77-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KEB하나와 삼성생명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치른다. 아직 두 팀 모두 승리가 없다. KEB하나는 시즌 첫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무릎을 꿇었고, 삼성생명은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에 패했다.
KB스타즈 안덕수(42·사진) 감독은 취임 이후 팀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양궁농구’로 불린 외곽슛 위주의 플레이에 ‘스피드’를 가미했다.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빠른 공격 전개로 손쉽게 득점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외곽슛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좀더 확률 높고, 쉽게 득점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아산 시대’를 열었다. 2일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의 2016~2017시즌 홈 개막전이 열렸다. 이번 시즌은 우리은행이 아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맞은 첫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