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돌풍의 팀 삼성생명을 꺾고 6연승을 내달렸다. 쉐키나 스트릭렌이 3점슛 2개 포함 24득점을 기록했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춘천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외환에 성공적인 설욕전을 펼쳤다. 우리은행은 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에서 양지희(14점8리바운드), 임영희(11점), 노엘 퀸(9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승아(6점 8리바운드) 등 활약으로 김정은(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주전보다 식스맨이 잘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9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69-46으로 크게 이겼다.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선두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9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에서 69-46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의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다. 안산 신한은행은 8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81-76으로 역전승했다. 이 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정규리그 5연승과 KDB생명전 4연승을 달렸다.
4쿼터가가 시작될 때의 점수차는 54-45. KDB생명이 9점차로 앞서고 있었다. 신한은행의 반격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식스맨 김연주의 가로채기에 이은 곽주영의 페인트존 2점슛이 성공했다. 곧바로 상대 슛이 빗나간 것을 걷어낸 스트릭렌이 KDB골밑을 파고 들어 2점슛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