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기분 좋게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게 됐다.
“주시면 받겠지만 나는 받아봤기 때문에 안 받아 본 선수가 받았으면 좋겠다.” 임영희가 시즌 MVP에 대해 남긴 말이다. 임영희가 활약한 춘천 우리은행은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가 끝이 났다. 춘천 우리은행은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을 74-70으로 이겼다.
""여전히 고민 중이다."" 삼성생명 베테랑 이미선은 4일 신한은행과의 최종전서 10분간 뛰었다. 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순위다툼 때 출전시간이 일시적으로 늘어났지만...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벌써 다음 시즌 구상을 드러냈다. 삼성생명은 4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리그 최종전서 63-42로 승리했다. 아시아 테일러가 5반칙 퇴장에도 19득점을 넣었다. 유승희도 11득점을 기록해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삼성생명이 시즌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3-4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