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통합 4연패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춘천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71-57로 이겼다. 쉐키나 스트릭렌(27득점 11리바운드)와 박혜진(17득점 4리바운드)이 3점슛 7개를 합작하며 팀 공격을 책임지며 수월하게 경기를 가져갔다.
또 턴오버에 무너졌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7일 2015~2016 KDB생명 여자 프로 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춘천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57-71로 졌다. 적지에서 2경기를 내리 지면서 벼랑 끝에 몰린 KEB하나은행은 오는 20일 홈에서 3차전에 나선다. 반대로 우리은행은 한 경기를 더 이기면 통합 4연패를 달성한다.
공격과 수비 모두 만점이었다. 쉐키나 스트릭렌(26, 우리은행)이 최고외인다운 활약을 펼쳤다. 춘천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천 KEB하나를 71-57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승만 더하면 통합 4연패를 달성한다.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통합 4연패를 눈앞에 뒀다. 춘천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71-5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 신바람을 달린 우리은행은 통합 4연패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우리은행은 2쿼터 중반 이후 20점 이상 점수 차를 벌렸다. 하나은행 선수들은 연달아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고, 우리은행은 차곡차곡 득점을 쌓으며 일찌감치 승리 분위기를 만들었다.
우리은행이 대승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차전도 봐주기는 없다. 춘천 우리은행은 16일 오후 7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66-51로 크게 이겼다. 우리은행은 여세를 몰아 17일 펼쳐지는 2차전도 승리, 시리즈를 조기에 끝내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