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야 산다.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1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KB의 최근 성적은 급한 불을 껐다라는 말이 어울린다. KB는 지난달 3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전부터 지난달 20일 아산 우리은행 위비전까지 2승 4패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후 2경기를 내리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5라운드가 끝났다. 팀 당 10경기 정도밖에 남지 않으며 순위 싸움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주 ''주간 그뤠잇''은 소속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큰 공헌을 한 선수들에 주목해봤다.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신한은행의 르샨다 그레이다.
‘주장’ 곽주영(34·신한은행),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신한은행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85-81(27-25 15-17 26-17 17-2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시즌 14승(12패)째를 올리며 4위 삼성생명(11승14패)와의 거리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연승 행진은 ''7''에서 멈췄다. 하지만 신한은행에게 다시 연패는 없었다. 신한은행은 2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85-81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4승12패를 기록, 4위 삼성생명(11승14패)과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가 통산 1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김단비는 29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에서 17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 전까지 996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김단비는 8어시스트를 추가해 통산 100어시스트를 넘어섰다.
신한은행의 외국인선수 카일라 쏜튼이 우리은행 전 부진을 털어내고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85-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14승 12패가 되며 4위 삼성생명과의 격차를 2.5경기차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