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앨리샤 토마스를 앞세운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잡고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88-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3승 2패로 단독 2위가 됐지만, 3연패에 빠진 KDB는 1승 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DB생명이 조은주의 등 번호인 \#11번을 가슴에 품었다.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용인 삼성생명의 1라운드 마지막 대결. 경기에 앞서 KDB생명은 \#11이 적힌 스티커를 각자의 유니폼에 붙였다. 바로 조은주의 등 번호다.
연패에서 빠진 두 팀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부를 겨룬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초반이지만, 두 팀 모두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가 절실하다.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을 꺾은 삼성생명은 이후 KB스타즈와 우리은행에 연속으로 패했다. 현재 공동 2위. 이날 승리하면, 5할 이상의 승률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된다.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했던 KB스타즈가 첫 패를 당하고 말았다. KB스타즈는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접전 끝에 68-71, 3점차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27점 16리바운드, 박지수가 11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6블록슛으로 맹활약했지만, 부천 KEB하나은행 집중력에 밀리며 4연승 이후 첫 패를 기록했다.
에이스 강이슬의 득점포에 KEB하나은행이 움직였다. 강이슬은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24점을 기록해 팀의 71-68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8일 신한은행 에스버드전 68-64 대역전승 이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KEB하나은행이 접전 끝에 KB스타즈를 물리쳤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24점-3점슛 3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사벨 해리슨(16점 9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다미리스 단타스(27점 16리바운드), 박지수(11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6블록슛), 강아정(12점-3점슛 3개 3어시스트), 심성영(11점-3점슛 3개)이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접전 끝에 71-68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