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잡고 6연패에서 탈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55-53으로 승리했다.
KDB생명 진안이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 MVP로 선정됐다. 진안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9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15.3득점 9.1리바운드 1.1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6라운드에 접어든 여자프로농구(WKBL)은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5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최근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슈터 김연주(31·178cm)는 대기만성형의 선수다. 2005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1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베테랑이다.
‘3강에 갈 희망이 생겼다.” ‘백장미’ 한채진이 플레이오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채진은 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을 크게 칭찬했다. KDB생명은 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75-7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