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야말로 우승해야죠.” 삼성생명은 우리은행과 함께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준우승 전력이 고스란히 남아 탄탄하기 때문. 득점 1위(평균 15.8점)을 기록한 앨리샤 토마스를 잡았고 박하나 배혜윤 고아라가 버티는 국내 라인도 노련미를 더했다.
WKBL 개막 첫 주말의 명암이 엇갈렸다. 빠른 농구로 거듭난 신한은행은 ''거함'' 우리은행을 물리쳤고, 높이의 위력을 앞세운 KB스타즈는 KDB생명을 제압했다. 삼성생명도 엘리사 토마스의 트리플더블을 앞세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주말,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막을 올렸다. 개막 전 비 시즌부터 팬들과의 밀착 스킨십을 진행해온 여자농구연맹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소통 노력으로 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의 가드 신지현(22)이 2년 만에 밟은 코트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신지현은 30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현은 지난 2월 퓨처스리그와 8월 박신자컵에서 코트를 밟은 적이 있지만, 정규리그에 나선 것은 2015년 3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생명 블루밍스 엘리샤 토마스가 시즌 첫 경기부터 맹활약했다. 토마스는 삼성생명과 재계약에 성공해 한 시즌 더 뛰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올시즌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토마스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첫 경기부터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토마스는 30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20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10스틸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KEB하나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첫 경기에서 76-67 승리를 따냈다.
용인 삼성생명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2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엘리사 토마스(20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10스틸), 고아라(22점 6리바운드), 박하나(12점 3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이사벨 해리슨(16점 11리바운드), 자즈몬 콰트미(12점 11리바운드), 강이슬(15점 4리바운드)이 분전한 부천 KEB하나은행을 76-67로 물리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