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대표팀의 월드컵 상대가 가려졌다. 한국은 그리스 캐나다 프랑스와 싸우게 됐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2018년 스페인 FIBA 여자농구월드컵 조추점에서 그리스 캐나다 프랑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팀 별로 이제 7~8경기만 남겨놓고 있다. 기록 주요 부문 1위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 홀더 판도도 바뀌고 있다.
6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선수들의 지친 기색이 느껴졌던 두 주였다. 순위 경쟁에 중요한 시점이기도 했지만, 선수들의 몸이 초반과는 다르다는 게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에 중요한 승부처였던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그리고 강아정의 버저비터로 기억되는 KB와 하나은행의 경기는 팬들에게 농구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지난 한 주는 특별히 선수 한 명이 돋보이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국내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도 마찬가지였다. 몇몇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었지만 ''주간 그뤠잇''으로 선정하기에는 2%씩 아쉬운 감이 있었다.
연패 팀간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이 웃었다. KEB하나은행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DB생명을 84-65로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두 팀은 이날 경기 이전까지 오랜 연패에 빠져있었다. KEB하나은행은 최근 6연패, KDB생명은 무려 13연패 중이었다.
KEB하나은행이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은 강이슬의 21득점 활약에 김지영의 15득점이 더해지며 아이샤 서덜랜드(17점)가 분전한 KDB생명에 84-6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