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폭넓은 멤버 기용에도 불구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3-89로 이겼다.
삼성생명이 단독 2위를 지켰다. 3위와의 격차도 벌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6라운드 홈경기에서 84-73으로 이겼다.
단독 3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순위는 오히려 한 계단 내려갔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3-84로 졌다.
삼성생명이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84-73으로 이겼다.
""꼭 이기고 싶었다. 다리 경련이 났지만 끝까지 하고 싶었다."" KB스타즈 승리의 여신 박지수는 ""1대1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몸싸움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다.
청주 KB스타즈가 2차 연장 끝에 승리를 거뒀다. KB스타즈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에서 강아정(17점-3점슛 3개 3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플레넷 피어슨(26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