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KB스타즈)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에 도전한다. 박지수의 소속구단인 KB스타즈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지수의 미국진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KB는 박지수의 입단 당시 WNBA 진출 기회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수는 지난 13일 WNBA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된 이후 2:2 트레이드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로 이적한 상황.
한 줄기 희망이 나타났다. 휴먼자산운용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KDB생명 여자농구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구리 KDB생명이 구단운영을 포기한 현재, (주)휴먼자산운용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휴먼자산은 회사의 주요 구성원이 구리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곳으로 그 동안 구리시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산업계에서 꾸준히 활동한 단체다. 휴먼자산은 KDB생명 해체 이후 구리시를 연고로 한 스포츠 단체의 소멸을 막기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KEB하나은행 김단비는 최근 1억-3년에 재계약 도장을 꾹 찍었다. 생애 첫 억대 연봉자가 된 김단비는 밝은 목소리로 “KEB하나은행에 있어야 제 실력이 가장 발전할 거라고 생각했다. 제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KB스타즈가 보강을 노리는 부분은 가드 포지션이다. 심성영이 주전가드로 활약했지만 이를 뒤받쳐 줄 선수가 없었다. 외부 FA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을 이뤄낼 가능성이 있다. KB스타즈는 이번 FA에서 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뜻을 드러냈다. 올해 이경은(KDB생명) 염윤아(KEB하나은행) 고아라(삼성생명) 박태은(우리은행) 등이 시장에 나왔다. 고아라를 제외하면 모두 볼을 운반할 줄 아는 가드 포지션이다.
여자프로농구 이경은(KDB생명) 고아라(삼성생명) 박태은(우리은행) 등이 시장에 나왔다. KEB하나은행에서 FA를 선언한 염윤아도 마찬가지다. 오는 23일까지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여자농구계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박지수(20·KB국민은행)가 2018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받은 것이다. 박지수도, 소속팀인 KB도 드래프트 신청서를 넣지 않았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