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언니처럼 농구를 잘 하고 싶다."" WKBL은 19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을 비롯해 조성원 수원대 감독, 유영주 전 코치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일선 초등학교 지도자들 역시 서브 코치로 이번 캠프에 합류했다.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오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돌아가서도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WKBL은 19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했다. 지난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임달식 감독은 ''총감독''으로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까지 대회 MVP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그 시초였던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네 번째 시간으로 다시 출발한 퓨처스리그를 살펴보자.
지난 주말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으로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던 WKBL이 오는 21일부터는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이하 ''박신자컵'')''로 팬들을 찾아간다. 2015년 처음으로 개최된 박신자컵은 WKBL이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마련한 대회로 올해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비시즌 한 가운데에 열리는 ''한 여름의 여자농구 축제'' 박신자컵에서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까?
KB스타즈 박지수(19)는 프로 데뷔 1년차에 리그 톱 레벨 수준의 선수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22경기 출전해 평균 10.41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신인상도 수상했다. 193cm이나 되는 압도적인 높이에 상대 선수들이 쉽게 견제하지 못했다.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