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와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기본이 잘되어있으면 습득하는 것이 빠르지만, 기본 없이 화려한 것만을 쫓아가면 도태될 수 있다"" 2017 WKBL 유소녀농구 캠프(이하 W캠프)가 16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W캠프는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5박 6일간 진행된다. 전국 14개 초등학교 139명이 참가해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했다. 캠프 5일차에 접어든 20일 오전에는 ''프로팀 훈련 일일 체험''이 진행됐다. A조와 B조로 나뉘어진 유소녀 선수들은 각각 오전 9시~11시, 오전 11시~오후 1시에 훈련에 참여했다.
''레전드'' 정선민(신한은행) 코치가 일일 강사가 됐다. WKBL은 20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했다.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전에는 현역 코치와 선수들의 특강이 있었다. 4~5학년으로 구성된 A조는 아침 9시부터 프로팀 훈련 일일 체험을 했다. 지도에는 정선민 코치가 나섰다. WKBL 레전드로 평가받는 정 코치는 주로 골밑 플레이를 가르쳤다. 선수들을 모아놓고 레이업과 손목 스냅, 피벗 등을 강의했다.
""저를 포함해서 지금 프로에 있는 선수들이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 저희가 잘하면 어린 선수들이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7 WKBL 유소녀농구 캠프(이하 W캠프)가 16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W캠프는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5박 6일간 진행된다. 전국 14개 초등학교 139명이 참가해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했다. 캠프 5일차에 접어든 20일 오전에는 ''프로팀 훈련 일일 체험''이 진행됐다. A조와 B조로 나뉜 유소녀 선수들은 각각 오전 9시~11시, 오전 11시~오후 1시에 훈련에 참여했다.
유소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일일 코치 김연주를 땀 흘리게 했다. 2017 WKBL 유소녀농구 캠프(이하 W캠프)가 16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W캠프는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5박 6일간 진행된다. 전국 14개 초등학교 139명이 참가해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했다. 캠프 5일차에 접어든 20일 오전에는 ''프로팀 훈련 일일 체험''이 진행됐다. A조와 B조로 나뉘어진 유소녀 선수들은 각각 오전 9시~11시, 오전 11시~오후 1시에 훈련에 참여했다.
""내가 누군지 유소녀 선수들이 전혀 모른다. 그저 엄마보다 말 많은 아줌마로 생각한다"" 2017 WKBL 유소녀농구 캠프(이하 W캠프)가 16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W캠프는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5박 6일간 진행된다. 전국 14개 초등학교 139명이 참가해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했다. 임달식 감독의 캠프 총 감독 하에 슈팅 클래스의 조성원 수원대 감독, 스크린/박스아웃 클래스의 유영주 코치, 스텝/풋워크 클래스의 강양현 코치, 드리블 클래스의 박대남 스킬트레이너가 배치됐다.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은 총 4개(슈팅, 스크린/박스아웃, 스텝/풋워크, 드리블)로 분류된 각각의 클래스 수업에 참가해 기본기를 연마했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까지 대회 MVP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