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우리은행의 전주원(45) 코치 여자농구 유망주들에게 강조한 것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였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6일부터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를 진행하고 있다. 20일 진행된 캠프 5일 차에는 전주원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4~6학년 엘리트 선수들을 직접 지도했다. 전주원 코치는 트레이닝 내내 선수들에게 몸소 시범을 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이론적인 설명을 곁들여 선수들에게 이해를 시키는 데에 집중했다.
""농구는 단체운동이다."" WKBL은 20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했다.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전에는 현역 코치와 선수들의 특강이 있었다. 5~6학년으로 구성된 B조는 오전 11시부터 프로팀 훈련 일일 체험을 했다. 강사로 나선 김보미(KB)는 ""첫 강의를 50분 동안 했는데, 4시간으로 느껴질 만큼 힘들었다.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체험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