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의 팀명이 ‘OK저축은행 읏샷’으로 최종 결정 났다.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는 OK저축은행이 구단명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서 ''OK저축은행 읏샷''으로 변경했다. 26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에 따르면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읏샷''에는 OK저축은행의 네이밍 스폰을 계기로 어려움을 극복하여 정상을 향해 재도약 해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긍정의 샷'', ''승리의 샷''이라는 뜻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읏샷''은 발음상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기운처럼 농구팀에 힘과 용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다.
새로운 이름을 달게 된 OK저축은행이 담금질에 한창이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여자농구단은 24일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U18 여자농구 청소년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는 OK저축은행이 ''WKBL 위탁운영팀''의 네이밍 스폰서로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소화한 연습경기였다.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잘 된 것 같다. 선수단을 대표해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의 말이다. OK저축은행(前 WKBL 위탁운영팀)이 지난 24일 네이밍 스폰서가 결정되면서 공식 팀 명칭까지 얻었다. 지난 (10월)1일부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前)KDB생명의 팀 명칭을 사용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 이를 대신해 WKBL 위탁운영팀이란 이름을 써왔다.
OK저축은행이 다가오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에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최하위 성적으로 많은 이들이 고개를 내젓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역작을 만들어가려는 WKBL 팀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경은 언니와 함께라면 즐겁고 재밌는 농구를 기대하셔도 될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이경은이라는 최고의 날개를 달았다. 김단비는 그동안 1번(포인트가드) 자원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야 했지만, 이제는 걱정을 덜었다. 과거보다 더 빠르고 강한 농구를 보여줄 거라고 자신한 그는 새 시즌 목표로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시즌이 개막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