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시즌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삼성생명은 2017-2018시즌에도 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한 팀이었다. 박하나와 배혜윤, 김한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했기 때문. 내심 16-17시즌의 경험을 발판 삼아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삼성생명의 목표였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라이벌 우리은행을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신한은행은 3라운드 들어 7연패의 늪에 빠지며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 이후 김아름과 유승희, 르샨다 그레이 등 백업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마침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 연습했던 것만큼만 보여줄 수 있었음 좋겠다.” OK저축은행을 이끌 안혜지(21, 164cm)가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개인 통산 4번째 시즌을 앞둔 안혜지는 2015년 1순위로 뽑힌 유망주. 하지만 기대를 받았던 것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늘 아쉬움을 자아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OK저축은행 읏샷이 새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1일 오전 수원재활보훈센터. 새 시즌 유니폼을 받아든 OK저축은행 읏샷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시즌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팀 이름과 백넘버까지 마킹된 유니폼을 받아든 선수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여기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저마다 “올 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WKBL)가 3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전은 7연패를 노리는 ‘디펜딩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지난 시즌 3위에 올랐던 강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장식한다.
동아오츠카와 WKBL이 손을 맞잡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일 WKBL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을 통해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년간 WKBL 주최 경기 및 각종 행사에 음료와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