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지배자는 청주 KB의 ''적토마'' 카일라 쏜튼이었다.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쏜튼은 32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74-59 승리를 이끌었다.
""나랑 (심)성영이만 잘하면 될 것 같다"" KB가 우리은행과의 정상전투에서 다시 한 번 이겼다. 정규리그 우승이 한발 더 가까워졌다. KB의 주장 강아정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선수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내 자신보다도 선수들을 믿었다. 선수들도 그런 믿음에 부응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은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남아있는 경기에서도 기본적인 것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멀어졌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74로 패했다.
KB스타즈가 ''적토마'' 카일라 쏜튼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을 꺾고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7라운드 맞대결에서 쏜튼(32점 14리바운드), 강아정(14점 7리바운드), 박지수(10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염윤아(1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4-59로 승리했다.
단 한 번의 승부로 정규리그 우승 향방이 갈린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가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다. 청주 KB스타즈가 24승 6패를 기록,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 6연패’에 빛나는 아산 우리은행이 23승 7패, 1게임차로 바짝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