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더블-더블 맹활약한 하나은행이 삼성생명을 격파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3일(목)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고아라(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김단비(15점), 샤이엔 파커(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신지현(1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73-60으로 승리했다.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선수들의 특별공연. 신지현, 이주연 등이 ‘W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신지현(KEB하나은행), 이주연(삼성생명) 등 여자농구 스타 선수들이 오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인기 걸그룹 라임소다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특별한 ‘W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3위의 주인공을 놓고 두 팀이 맞붙는다.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이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삼성생명은 시즌 전적 9승 8패로 3위에, 하나은행은 7승 10패로 2G 차 뒤진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두 팀의 직전 경기 결과는 상반돼 있다.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로 행복을 가져다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각 스포츠단체도 마찬가지다. 특히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19년을 부흥의 발판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웠다. 1970~1990년대 황금기를 보낸 여자농구는 프로출범 이후 긴 침체를 겪었지만, 2019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염윤아가 KB스타즈를 위기의 밤에서 구해냈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수)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 읏샷과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5-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졸전이라는 단어가 딱 맞을 정도였다. 두 팀 모두 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청주 국민은행이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전 승리 이후 연패에 빠지는 징크스가 생길뻔 한, 아찔한 경기였다. 국민은행은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OK저축은행과 새해 첫 홈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65-62로 신승했다. 실책을 23개나 범하는 등 경기력 자체가 안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