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3위 도약은 더욱 만만치 않은 미션이 됐다. 이환우 감독이 이끄는 부천 KEB하나은행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57-70으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4위 KEB하나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의 승차는 3.5경기까지 벌어졌다.
우리은행이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0-57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12승 2패)은 2위와 2.5경기차로 벌렸고, KEB하나은행(5승 9패)은 3위 삼성생명과 3.5경기로 벌어졌다.
잘 데려왔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는 개막에 앞서 어느 시즌보다 선수 이동이 많았다. FA 계약을 얻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선수도 있고 보상 선수 지명을 받아 타의로 팀을 옮긴 선수도 있다. 현재까지 흐름을 보면 대부분 이적으로 재미를 본 선수가 많다. 대표적으로 염윤아(KB국민은행)다.
나란히 2연승을 달리는 두 팀이 맞붙는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초반 다소 주춤하던 하나은행은 KB스타즈와 OK저축은행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한다면, 중위권 싸움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된다.
청주 KB스타즈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심리 코치를 활용하고 있다. 선수들의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해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이다. 남자프로농구에서는 부산 KT가 심리 코치를 영입해 활용하고 있다.
신지현은 지난 시즌까지 베테랑 염윤아와 방을 썼다. 하지만 이번 비시즌부터 룸메이트가 바뀌었다. FA 자격을 얻은 염윤아가 KB로 팀을 옮겼기 때문이다. 염윤아와 같은 방 생활에 여러 차례 공식·비공식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내던 신지현으로서는 아쉬웠을 일. 염윤아의 빈 자리는 곧바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