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이번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전 2연패를 끊은 KEB하나은행은 시즌 5승(8패)을 수확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이 가족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만에 다시 만납니다. OK저축은행과 KEB하나은행이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두 팀은 지난 6일 만났죠. 당시 OK저축은행이 85-82로 승리했습니다. 단타스가 31점 6리바운드로 골 밑 존재감을 펼쳤고, 안혜지가 3점슛 4개 포함, 12점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습니다.
박다정이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다정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3점슛 2방을 포함하여 10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69-52 승리를 이끌었다.
언니들이 없었으면 농구를 잘 할 수 없었다는 김소니아. 하지만 그 언니들은 인터뷰 때마다 김소니아를 칭찬한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다. 김소니아도 그 칭찬 대열에 가세했다.
연패를 끊어낸 위성우 감독이 환하게 웃었다. 위 감독은 식스맨들에게 공을 돌렸다. 위성우 감독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경기에서 69-52로 승리했다.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준 경기라 감독이 할 말이 없는 경기""라고 총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