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챔프전에 진출해 팀이 우승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윤예빈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4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청주 KB스타즈 안덕수(44)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KB는 17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맞대결에서 46-60으로 패배했다. KB는 2연패에 빠지며 1위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승차가 2게임으로 벌어졌다.
단단한 방패 속에 날카로운 창을 숨겼다. 삼성생명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0-46(13-18 11-4 21-16 15-8)로 승리했다. 아울러 3위 삼성생명은 5연승에 성공하며 8승(5패)째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5연승을 달렸다. 1경기 차로 국민은행과의 격차를 좁혔다. 삼성생명은 지난 1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0-46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KB스타즈에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7일(월)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60-46으로 승리했다.
KB의 기둥이 쓰러지고 말았다. 17일(월)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의 맞대결에서 또 한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2쿼터 종료 3분 20초를 남겨놓고 박지수가 부상을 당한 것. 박지수는 박하나의 돌파 레이업을 블록슛으로 막던 도중 코트에 쓰러진 박하나의 발을 밟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