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몇 가지 변화를 꾀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모은 것이 바로 라운드 축소. 종전 7라운드(팀당 35경기)를 6라운드(팀당 30경기)로 줄이면서 11월과 2월에 두 번의 휴식기를 집어넣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치른 부산 BNK와의 1라운드 최종전을 끝으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정 감독은 ""A매치 휴식기라는 시간이 생겨 좋다. 다른 팀도 그렇겠지만, 이번 휴식기가 신한은행에는 제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의 ''한 챕터''가 끝났다. 지난 3일까지 KB와 KEB하나은행을 제외한 팀들은 1라운드가 마무리됐고, 11월 24일까지 국가대표 경기로 인한 휴식기에 돌입한다.
부산 BNK 썸은 지난 3일 부산 금정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68-73으로 패했다. 1라운드 전패(5패). 창단 첫 승을 1라운드에서 하지 못했다.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실속을 챙긴 팀은 연승으로 휴식기에 돌입한 우리은행이었다. 30일 강력한 우승후보 KB스타즈와 1일 신한은행을 연달아 제압하며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2019~2020 여자프로농구가 3일 경기를 끝으로 3주간의 휴식기를 맞았다. 여자농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아시아 오세아니아 예선에 출전하는 기간 동안 리그가 잠시 중단된다.